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으로 폭증했던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69명 늘어 누적 7만739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28명 줄어든 수치지만 이날 각 지자체의 확진자 알림은 계속됐다.
#인천 연수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확진자 접촉) 발생. 역학조사 중, 확진자 주변 방역 실시 예정.
#영주시청
영주시 62~63번 확진자 2명 발생, 서울 광진구 확진자 접촉자, 이동동선 및 역학조사 시행
중,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 준수 바랍니다.
#김해시청
김해 236번 확진자 발생 / 확진자 가족으로 확진자와 동반입원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동선 없음)
#화성시청
1월28일 18시이후, 확진자 4명(화성 575~578번) 발생하였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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