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은 25일 관내 338~3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38번과 339번 확진자는 팔달구 화서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수원335번 확진자 가족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340번 확진자는 영통3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 24일 헝가리에서 입국해 확진 판정받았다.
제천시청은 25일 관내 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제천시 거주 시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경산시청은 24일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조치돼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시청은 25일 관내 125~1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25번 확진자는 아산114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26번과 127번 확진자는 앙산123번 확진자 접촉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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