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에서 추가 확진자 5명이 또 발생했다. 오전에 이어 의창구에서만 9명이며 성산구 확진자 포함 10명이다.
창원시청(시장 허성무)은 5일 오전 11시 관내 101~10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106번 성산구를 제외하고 모두 의창구 주민이다.
창원시는 오전에 의창구 주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 지역은 어제 5명이 발생한 곳으로 지역감염이 현실로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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