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시장 이재준)은 26일 관내 453번~4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53번 454번 확진자는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450번 451번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455번 확진자는 일산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서초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456번 확진자는 파주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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