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시장 박윤국)는 13일 관내 1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선단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3일 양주시 #55 #5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천시는 역학조사관 3명을 배치해 관련자 115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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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시장 박윤국)는 13일 관내 1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선단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3일 양주시 #55 #5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천시는 역학조사관 3명을 배치해 관련자 115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