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구청장 이강호)는 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08번 확진자는 구월3동에 사는 주민으로 지난 8월 23일 확진된 서구 #61번 확진자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109번 확진자는 간석1동 주민으로 3일 확진된 10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110번 확진자는 간석3동 주민으로 지난 8월 31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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