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은 3일 관내 269~27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269번 확진자는 청룡동 주민으로 #264번 확진자 접촉자다. 270번 확진자는 인헌동에 사는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271번 확진자는 신사동 주민으로 미주 하바드텔 관련 확진자다. 272번 확진자는 신림동 주민으로 #223번 확진자 접촉자다. 273번 확진자는 청룡동 주민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지난 1일 확진 판정받은 255번 확진자는 지난 8월 27일~30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사이 남부순환로 1802 관악캠퍼스타워 지하1층 소재 보현푸드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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