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시장 염태영)은 19일 #143 #144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43번 확진자는 조원2동 수원 한일타운 아파트에 사는 50대다. 지난 6일 몸살, 오한, 미열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받았다.
#144번 확진자는 매산동에 사는 60대 주민으로 지난 6일 장염과 미열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받았다. 감염경로는 '사랑제일교회'나 '광화문 집회' 관련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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