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가 청정 제주도에서 수확한 보리새싹만을 100%사용한 '보리새싹분말'을 출시한다.
새싹보리는 싹이 난 후 10cm이하로 자란 어린보리의 잎을 말한다. 폴리코사놀,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스컴에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폴리코사놀 함유량은 사탕수수 대비 약 1,266%, 철분은 시금치보다 약 2,500%, 식이섬유는 고구마보다 약 2,000%가량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 칼슘, 나이아신, 베타카로틴 등도 들어있다.
새싹보리가 주목받으면서 이를 더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새싹보리분말, 보리새싹분말이 출시되고 있는데, 필네이처가 출시한 보리새싹분말은 청정 제주에서 보리의 어린 새싹만을 엄선했으며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잘 자란 어린 보리새싹만을 곱게 갈은 필네이처의 보리새싹분말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식약처 인증기관으로부터 ‘금속성 이물’ 기준치 이하 판정을 받았고 320종의 잔류농약 역시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제주도는 섬 전체가 풍부한 영양분을 가진 비옥한 화산토로 이루어져 있으며, 4계절 내내 온난한 기후와 많은 강수량으로 식물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제주도에서 잘 자란 새싹보리만을 엄선하여 갈아낸 것이 신제품 보리새싹분말이다. 현재 런칭기념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필네이처의 보리새ᄊᆞᆨ분말은 하루 1~3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며, 1회 섭취 시 3g정도를 물과 함께 혹은 주스나 우유에 타서 음용해도 좋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이체질이라면 제품 성분을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