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갤럭시노트10 80% 할인 프로모션, 정부 5G 예산 늘려 상용화 걱정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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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갤럭시노트10 80% 할인 프로모션, 정부 5G 예산 늘려 상용화 걱정없어
  • 민강인
  • 승인 2019.12.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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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에 5G가 등장하며 빠르게 시장을 자리잡고있지만 5G 상용화는 아직까지 섣부르다는 것이 5G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있다.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A9이 5G를 지원하며 출시돼 역대 최단기간 판매량을 기록하며 5G 스마트폰의 수요가 예측됐었다. 그러나 수도권을 제외한 일부 지역에서는 5G의 구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않아 실제 사용자들은 5G 요금제를 사용하며 LTE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굳이 고가의 5G 스마트폰을 구매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출고가도 굉장히 높기에 5G 스마트폰을 구매하기엔아직 섣부르다"라는 반응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2020년 5G에 대한 예산을 87%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5G 실험을 위한 테스트베드 공간을 2.4배 증감해 5G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통신사들의 5G 전국망 조기 구축을 위한 세제 지원도 아낌없을 것으로 보이며 5G 단말, 서비스 조기 출시를 위한 테스트베드 확중도 예상돼진다. 

2022년 5G 사용화를 목표로 약 2.5GHz를 지원하던 주파수를 6GHz 대역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5G 트래픽을 분산, 5G의 안정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정부의 5G 구축망에 대한 예산을 파견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며 다시끔 5G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갤럭시S10에 대한 파격 할인행사로 화제를 모았던 사나폰에서는 5G 스마트폰에 대한 기획전을 진행하며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을 80%가량 인하했다.

사나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1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었지만 갤럭시S10 재고가 소진돼 종료하면서 새롭게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10에 대한 카페 문의량이 많고 갤럭시노트10 가격대가 굉장히 높아도 수요가 꾸준하게 있어 할인율을 높힌것으로 나타난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124만 8500원으로 지난 9월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현재 사나폰에서는 카페 지원금을 더해 4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사나폰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5G 스마트폰 사용자 유치를 위해 통신사에서 번호 이동과 기기 변경 시 가격대가 비슷하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난다.

사나폰 관계자는 "이전과 다르게 높은 할부금의 부담이 적기 떄문에 갤럭시노트10에 대한 신청접수는 계속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인하로 좋은 기회로 구매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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