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패션] 모델 변정하, '인간 고양이' 발산 … W컨셉, 컨버스&J.W. 앤더슨 ‘런스타 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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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패션] 모델 변정하, '인간 고양이' 발산 … W컨셉, 컨버스&J.W. 앤더슨 ‘런스타 하이크’ 
  • 박홍규
  • 승인 2019.12.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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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정하가 장난끼 가득한 LA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변정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retchangels #stetchangels in LA” 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과 스토리를 게재했다. 지난 30일,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MMA) 시상 참석 직후 LA에서 스트레치 엔젤스 화보 촬영 일정까지 소화하며 대세 모델다운 면모를 뽐낸 것.  

공개된 사진 속 변정하는 화이트 크롭 셔츠에 화려한 골드컬러의 와플 파니니 백팩을 매치하거나 컬러풀한 스웨터에 레드 파니니백을 활용한 트렌디한 여행 룩을 선보이고 있다. 

변정하의 사복 패션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 가방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의 ‘파니니백(Panini Bag)’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골드컬러의 ‘와플 파니니 백팩(Waffle Panini backpack)’은 백팩 뿐 아니라 스트랩을 하나만 연결해 크로스백과 슬링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실용도 만점의 아이템이다. 

'레드 파니니백'은 스트레치 엔젤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크로스백, 숄더백, 벨트백 3-WAY 착장이 가능하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두 손이 자유로운 핸즈프리 백으로써 여행을 즐기는 패션피플들에게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의 'Stretch Your Life' 캠페인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모델 변정하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LA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등 다가오는 1월, 새로운 미니마우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W컨셉, 컨버스 X J.W. 앤더슨 ‘런스타 하이크’ 
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이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J.W. ANDERSON)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런스타 하이크(RUN STAR HIKE)’의 온라인 재발매를 예고하며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W컨셉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컨버스 X J.W. 앤더슨 “런스타 하이크”’의 재발매를 위해 촬영한 단독 패션 콘텐츠로, W컨셉의 아이덴티티가 가득 묻어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런스타 하이크’가 완벽히 어우러져 새롭고 독특한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2019 S/S 시즌에 새롭게 선보였던 ‘런스타 하이크’는 디자이너가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척 70 실루엣으로 완성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로,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제품이다.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배색의 미드솔과 과감한 지그재그 러기드 아웃솔에 러버힐 랩과 스타 포인트로 마무리하여 당당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또한 패치 아래에 컨버스가 탄생한 1917년도를 새겨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디자인을 보여준 J.W. 앤더슨의 개성이 돋보인다.   

과거와 미래를 새롭게 조합하여 완성한 ‘컨버스 X J.W. 앤더슨의 런스타 하이크’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한정 재발매되어 그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점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9일부터 W컨셉 웹사이트와 모바앨 앱, 그리고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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