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방법 실천 男,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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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방법 실천 男,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봤더니
  • 김호진
  • 승인 2019.01.1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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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실천해 날씬해진 권씨의 비포 앤 애프터가 온라인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는 해가 떠 있는 시간에만 식사를 한다는 포토그래퍼 권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권 씨는 한때 110kg에 육박했을 정도로 뚱뚱했다. 그러나 현재는 말랐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학창시절 때를 예로 들어 권 씨는 오전 6시 반에 등교하면서부터 라면을 먹고, 점심 식사, 하교 후에는 도시락 등 종일 끊이지 않고 음식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호주 유학시절 생긴 식습관이 권 씨를 바꿔놨다. 웬만한 레스토랑이나 샵들은 주중 오후 6시에 문을 닫았던 것. 하루를 빨리 마감하는 습관이 식사 시간까지 뒤바꿔놨다.


현재는 아침 7시에 식사를 시작으로 늦어도 저녁 7시에 마지막 식사를 했다.


한편 간헐적 단식 방법을 실천한 권 씨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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