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이 화제다. 주진모가 아름다운 민혜연 의사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기 때문.

민혜연은 10살 연상의 주진모와 교제 중이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2일 "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민혜연은 현재 한 병원에서 원장을 맡고 있으며, 여러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건강 및 뷰티 관련 조언을 전한 바 있다. 

민혜연은 큰 눈, 오똑한 코가 돋보이는 서구적인 미인. 게다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까지 자랑해 일거수일투족이 연예인처럼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민혜연은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에 출연 당시 체중 감량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우유는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그런데 우유에는 유지방이 있으니 두유나 다른 걸로 바꾸면 된다. 적당량의 지방은 우리 몸에 포만감을 준다"라며 "또한 미백이나 보습에도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혜연 열애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좋은 인연을 맺은 만큼 행복한 결과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핑크빛 만남을 축복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