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훼방작전? 신동욱 "배우 생활 위기" vs "공포감 역대급"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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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훼방작전? 신동욱 "배우 생활 위기" vs "공포감 역대급" 무슨 일
  • 김시아
  • 승인 2019.01.03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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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키워드가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2일 TV조선 ‘뉴스9’에서 96세인 신동욱의 조부는 손자인 신동욱을 상대로 이른바 ‘효도 사기’를 당했다며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기 때문.


즉 배우 신 씨가 조부의 재산을 꿀꺽했다는 것.


신씨는 곧바로 '사실무근'이라고 진화에 나서고 있는데 즉 양 측간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진실이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가족’에게 닥친 불행이 계속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관련 신 씨는 ‘억울하다’라며 이미지 추락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인하고 있고, 그러면서 화살을 할아버지에게 겨누고 있다. ‘효도 사기’라는 할아버지의 주장은 ‘거짓말’이라는 것.


그러면서 ‘가정 폭력’ ‘살인 협박’ 등의 키워드를 꺼내 할아버지 측의 주장에 반박했다.


신동욱 측 주장에 따르면 할아버지가 가정 폭력을 일삼고, 살인 협박을 했다는 것으로 대중들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 일색이다.


즉 조부가 아내와 아들, 손자 등 3대에 걸쳐 추악한 가정폭력을 자행했다고 맞불 작전을 펼친 것.


전날 한 언론을 통해 신동욱 할아버지 인터뷰가 생생하게 전해진 뒤, 그는 현재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 카드를 꺼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 배우가 이틀째 주요 언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등 배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그는 누가 뭐래도 각종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등 최근 주가가 고공행진을 달리며 ‘역대급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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