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미모 유지? 점점 과학은 발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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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미모 유지? 점점 과학은 발달하니까..."
  • 김호진
  • 승인 2018.12.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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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손예진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예능프로그램에 배우 손예진이 MT 기획자로 출연했다.


손예진은 등장부터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의 환호를 불렀다.


이날 손예진은 38살 나이를 잊게할만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대 땐 누구나 젊고 예쁘다. 시간이 점점 지나가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린 특히나 직업적으로 보여져야 되니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보여줘야 한다는 게 당연히 있다"며 "예전과 비교해보면 스스로도 느낀다. '주름이 너무 심하지 않나?' 그런 얘길 한다. 그건 너무 당연한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잘 모르겠다. 꾸준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피부과 다니는 건 당연한 거고 다들 시술이나 성형의 힘을 빌리지 않나. 점점 과학은 발달하니까 다행인 건 나중에 갑자기 말도 안되게 20대 얼굴을 가질 수 없다. 욕심내면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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