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JYP를 떠나며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알린 연습생 신류진이 화제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류진 관련 사진, 영상이 게재됐다. 신류진은 한국 나이로 18살이다.
신류진은 JTBC ‘믹스나인’에서 치명적인 표정과 함께 뛰어난 춤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양현석은 “왜 ‘믹스나인’에 에이스로 내보냈는지 알 것 같다”며 실력을 인정했다.
공개된 신류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이어 그의 중학교 졸업사진은 지금과 변함없는 청순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엠넷 'SIXTEEN'을 거쳐 '프로듀스101' 센터로,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약했던 전소미가 약 4년간 몸 담았던 JYP 엔터테인먼트 측을 떠난다.
JYP 측은 20일 "공식입장 외에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전했다.
차기 걸그룹과 관련된 질문에는 “잘 준비 중이다. JTBC '믹스나인'에서 1위를 한 신류진 등이 주요 멤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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