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장원영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두번째 순위발표식이 공개됐다. 이날 만 15세 막내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장원영은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일어나도 자도 늘 생각나는 국민 프로듀서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는 연습생 장원영이 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등 야부키 나코, 3등 강혜원, 4등 안유진, 5등 권은비가 탑 5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이승기는 "큰 이변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고 말하며 강혜원을 3등으로 호명했다. 강혜원은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25등에 올랐지만, 이번 순위 발표에서 무려 22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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