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비즈니스 지원사업 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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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비즈니스 지원사업 9곳 선정
  • 한 윤철
  • 승인 2018.05.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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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관광공사, 사업화 자금 최대 3200만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관광비즈니스 창업 및 기업 육성사업' 대상자로 총 9곳(예비창업팀 1곳, 기 창업기업 8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종선정된 사업은 △제주 빈집에 IoT+VR+콘텐츠를 접목한 빈집프로젝트 △제주관광업계 홍보 활성화를 위한 VR 자동제작 서비스 △중국관광객을 위한 여행 미디어 콘텐츠 및 여행상품 플랫폼 제공 △여행자 맞춤 물품 대여 및 이동 서비스 △외국인 개별관광객 위한 커뮤니티 기반 여행가이드 플랫폼 △제주의 자연과 IT를 결합한 체험여행 드론놀이공원 △전동 모빌리티를 활용한 제주 스마트모빌리티 플랫폼 △나의 과일나무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당신의 과수원 △제주의 천혜자연과 연계한 나뭇잎보물지도 프로젝트 총 9개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팀 및 창업기업은 비즈니스 컨설팅을 통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협약체결을 하게 된다. 협약 후 사업기간(6월~12월)동안 사업화 자금(최대 3200만원)과 비즈니스 컨설팅을 받게 된다. 예비창업팀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혁신기술과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비즈니스 아이템들이 다수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이들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관리를 통해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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