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선글라스 세일...잘만 하면 '득템'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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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선글라스 세일...잘만 하면 '득템' 횡재
  • 조 휘광
  • 승인 2018.04.25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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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 15%할인은 기본...최대 50% DC도
"마일리지·타임세일 활용하면 반값쇼핑 가능"


▲ 따뜻한 햇살과 신록이 우리를 밖으로 불러내는 계절을 맞아 선글라스 매출이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면세점들은 다양한 혜택과 할인을 내세워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공항 한 면세점의 선글라스 매장.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성가시던 미세먼지와 황사도 주춤하고 집을 벗어나 화창한 햇살을 만끽하고 싶은 날씨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다. 감각 있는 패션부터 눈 보호까지 챙기는 야외활동 필수 아이템이 선글라스다. 국내 주요 면세점들은 성수기를 앞두고 선글라스 할인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멋진 패션 아이콘을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면세점 별 할인율과 혜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브랜드에 따라 5~30%할인 판매하고 있다. 24일에는 폴리스 선글라스에 대해 30% 타임세일을 진행했다. 주요 브랜드(표 참조)는 10~15%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구매금액 100달러 이상마다 10% 선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휴고보스, 마크 제이콥스는 구매금액 250달러 미만은 20달러, 250달러 이상은 30달러의 마일리지를 준다. 펜디와 지방시는 300달러 이상 제품에 대해 40달러를 적립해 준다. 발리와 발망은 베스트댓글 이벤트와 함께 280달러 이상 제품에는 폴딩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듀폰, 켄조, 웨스트우드도 베스트 리뷰 이벤트와 함께 모든 구매고객에 에코백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10~15% DC+마일리지 부여 브랜드)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대부분 브랜드(표 참조)에 대해 15% 세일을 하고 있다(일부 5%, 20% 세일제품도 있음). 그런가하면 일부 어린이용 제품은 30%, 모코베지클 같은 제품은 이날 50% 핫세일을 하기도 했다.

마일리지는 100달러 당 1만원 선으로 다른 면세점과 비슷하다. 발리와 발망 280달러 이상 제품에는 폴딩 백을 듀폰, 켄조, 웨스트우드 모든 구매고객에게 에코백을 선물로 주는 것은 롯데면세점과 같다. 베디베로는 VE767/VE787모델에 대해 선글라스용 체인을, 신제품에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스테판 크리스찬은 선글라스용 케이스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15% DC + 마일리지 부여 브랜드)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도 15% 세일이 기본이다. 레이밴, 구찌, 베디베로 일부 품목은 30% 가격인하 판매 중이다. 마일리지는 100달러 당 1만원 선이고 폴딩백, 기프트백 선물 브랜드도 타사와 같다. 몰션은 사부 과일비누를 선물로 증정한다. 페라가모, 마리클레르, 칼 라거펠트 등은 200달러 이상 구매 시 필라 선글라스를 선물로 준다. 스테판 크리스티앙은 선글라스 케이스를 증정한다. 베디베로는 100탈러 이상 구매시 카드지갑을 사은품으로 준다.


신세계면세점(15% DC + 마일리지 부여 브랜드)


주요 면세점과 브랜드마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마일리지, 선물을 증정하며 태양을 피하려는 고객을 유혹하고 있지만 실속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온라인쇼핑 요령을 익히고 손품 열심히 팔면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을 수 있다는 게 업체 관계자 얘기다.


한 면세점 업체 종사자는 "온라인 면세점마다 수시로 하는 핫세일을 주목하면 30% 이상 세일 품목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며 "거기다 적립한 마일리지와 쿠폰, 그리고 카드할인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잘 하면 절반 값에 횡재 쇼핑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 안경(선글라스)류 매출은 3191억원으로 이 중 외산제품이 1955억원에 달해 약 6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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