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아이스크림 투게더 50주년을 맞아 성수역 카페거리 인근에 ‘투게더 50주년 팝업스토어’를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내달 8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투게더 세상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에 맞게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투게더를 보고, 느끼고,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입구에는 벽면 3면을 스크린으로 채운 스토리텔링 영상이 나온다. 바닐라강 다리를 건너 기념주화 회전문을 통과하면 체험활동이 시작된다.
메인존에서는 브랜드와 친해질 수 있도록 투게더와 관련된 블록, 퍼즐, 스쿱 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디저트 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다양한 토핑을 선택해 투게더를 맛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또는 성공 인증 시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투게더가 받은 소비자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빙그레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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