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어린이 날을 맞아 아동용 운동화 ‘블레이드 MX’를 출시했다.
‘블레이드 MX’는 프로스펙스의 스테디셀러 시리즈인 ‘블레이드 BX’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제품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패밀리 신발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보아(BOA) 다이얼을 적용해 끈을 묶기 어려운 아이들도 쉽고 간단하게 다이얼 조작으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보행 도중 끈이 풀릴 일이 없어 안전하다는 것이 프로스펙스의 설명이다.
프로스펙스는 "통기성이 좋은 메쉬 원단에 PU 캐스팅 공법 적용으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신기에 적합하다"며 "초봄부터 한여름까지도 신을 수 있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