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그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68∼193석을 얻을 것이라고 JTBC가 10일 보도했다. 국민의힘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87∼111석으로 예측됐다.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58∼179석을,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에서 10∼1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민의힘의 지역구 의석수는 71∼92석, 국민의미래 비례 의석수는 16∼19석으로 전망됐다.
JTBC는 이번 선거기간 실시한 주요 지역구 여론조사와 지난 선거 결과 등을 전수 분석해 예상 의석수를 도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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