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25·본명 손채영)과 가수 자이언티(35·본명 김해솔)가 열애 중이다.
5일 인터넷 매체 'SWAY'에 따르면 채영은 자이언티와 6개월째 교제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료 이상의 감정이 싹트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SWAY에 "채영과 자이언티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 성격이 숨기고, 감추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미 주변 지인들은 이들의 교제를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채영은 지난 2020년 한 타투이스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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