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는 30일까지 ‘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열고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휴가까지 여행수요 대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16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여행 상품을 최대 7만5000원 할인쿠폰에 최대 10만원 카드 할인을 더했다.
'오늘의 여행특가’ 코너에서는 4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vs판보르네오 호텔 5일(24만원대~) ▲미서부 3대도시 5대캐년 9일/10일(220만원대~) 등을 만날 수 있다. 국내여행으로는 ▲홍천 오션월드 종일권(주중 기준, 1만원대~) ▲남양주 더드림핑 보트투어or투명카약(2인 기준, 1만원대~) ▲양양 더앤리조트(5만원대~)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8만원대~) ▲롯데호텔제주(21만원대~) 등이 있다.
오는 5일에는 '티몬투어X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 올인데이도 연다. 7월 21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레고랜드 호텔 멀린마법사 망토+조식 패키지(17만원대~)를 최대 84% 할인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실시간 항공권’ 프로모션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만날 수 있는 여행지별 50% 반값 할인쿠폰, 매일 자정 열리는 최대 15만원 항공권 할인쿠폰 등을 선착순 발급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포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황금연휴까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객들의 여행심리를 공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발빠르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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