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걷기 운동 효과를 극대화해줄 고기능성 프리미엄 워킹화 2종을 출시했다.
‘팬텀소닉 BX’는 힐(뒤꿈치)과 바닥의 접지각을 30도로 설계하고 앞코 토스프링 부분을 살짝 들리게 디자인했다. 자연스러운 보행을 도와 장시간 걸을 때도 넓은 보폭과 빠른 보행을 유도한다.
미드솔(중창)에는 카본 플레이트를 내장해 걸을 때 앞으로 내딛는 추진력을 더해주고 일반 미드솔 대비 무게를 25% 줄인 슈퍼라이트 소재로 경량성도 갖췄다. 색상은 여성용인 코랄과 남성용 네이비, 남녀공용 화이트, 블랙이 있으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블레이드 BX’도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였다. 워터쉴드 기능을 탑재해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가락을 보호하는 토캡 패턴을 추가해 안전하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독보적인 기능적 요소인 발의 좌우 흔들림을 제어해주는 측면 ‘G-FRAME’(지 프레임)과 힐 부위 ‘S-BLADE’(에스 블레이드) 설계로 걸을 때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색상은 여성용인 화이트와 버건디, 남성용인 네이비 색상과 남녀공용인 라이트 그레이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걷기 운동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건강 관리에도 효과적인 운동이지만, 그만큼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기능성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프로-스펙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