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랑스 서포터즈 클라미 7기 출발, 클라랑스 X 테라사이클 ‘쉐어 그린’ 캠페인 시작!
상태바
클라랑스 서포터즈 클라미 7기 출발, 클라랑스 X 테라사이클 ‘쉐어 그린’ 캠페인 시작!
  • 이수빈
  • 승인 2024.03.21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라랑스코리아가 대학생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사회적 책임) 서포터즈 그룹 ‘클라미(CLAmi)’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30인으로 구성된 클라미 7기의 첫 번째 사회 공헌 활동은 클라랑스 코리아가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함께하는 화장품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인 ‘쉐어 그린(Share Green)’ 캠페인이다.   

클라미는 브랜드명 클라랑스(Clarins)와 프랑스어로 친구를 뜻하는 아미(Ami)의 합성어로, ‘클라랑스와 함께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하는 친구’를 뜻한다. 클라랑스코리아는 '21년부터 매년 클라미를 선발하고 지구를 지키고 삶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새롭게 발대한 클라미 7기는 2024년 3월, 화장품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인 ‘쉐어 그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클라랑스가 추구하는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실천할 예정이다.  

‘쉐어 그린’ 캠페인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클라랑스코리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 2월부터 테라사이클과 전개하고 있는 화장품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이다. 일부 메이크업류를 제외한 클라랑스 전 제품의 공병을 전국 백화점 클라랑스 매장에서 수거하고, 테라사이클에서 물질 재활용 공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한다.

일회성 친환경 프로젝트가 아니라 전 매장, 전 제품 대상 연중 내내 진행하며 공병 반납 고객에게는 ‘클럽 클라랑스 포인트’를 제공하고 일정 포인트를 모으면 클라랑스 제품을 증정해 참여를 독려한다. 

클라미 7기는 발대식에서 테라사이클의 자원 선순환 교육을 이수하고 클라랑스 매장에서 ‘쉐어 그린’ 캠페인에 동참한 뒤 이를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클라랑스는 친환경 패키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플라스틱 제로와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클라랑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