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대百 잠실 에비뉴엘, 웨딩시즌 겨냥 루이 비통 ‘LV 다이아몬드 컬렉션’ 단독 론칭
상태바
롯대百 잠실 에비뉴엘, 웨딩시즌 겨냥 루이 비통 ‘LV 다이아몬드 컬렉션’ 단독 론칭
  • 이수빈
  • 승인 2024.03.14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이자 단독으로 루이 비통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14일 잠실 에비뉴엘 루이 비통 매장에서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론칭, 럭셔리 주얼리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2022년 7월 최초로 론칭 후, 뉴욕 5th Avenue 와 로스엔젤레스 Rodeo Drive 부틱 등에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은 국내 최초로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이는 매장으로, 향후에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LV 다이아몬드 컬렉션’ 상품을 단독 보유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루이 비통의 워치&주얼리 아트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디자인한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총 22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전통적인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은 물론 루이 비통만의 ‘LV 모노그램 스타컷’ 제품을 만날 수 있다. ‘LV 모노그램 스타컷’은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스타 모양으로 다이아몬드를 세공해 루이 비통만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의 대표 상품은 프리미엄 웨딩 수요를 겨냥한 ‘파베 더블링’, ‘다미에 링’ 등의 ‘웨딩 밴드’라인으로 각각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스타컷과 다미에 패턴으로 세팅해 루이 비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구매하면 ‘LV 다이아몬드 인증서’를 제공한다. 기존 분실과 위조 가능성이 있었던 종이 형태의 보증서 대신 블록체인 기반의 ‘LV 다이아몬드 인증서’에 다이아몬드 채굴부터 세공,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정보를 담아 제공함으로써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사진 롯데백화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