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이준호, 안유진, 수지, 조인성의 아웃도어 슈즈들 [KDF Out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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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이준호, 안유진, 수지, 조인성의 아웃도어 슈즈들 [KDF Outdoor]
  • 이수빈
  • 승인 2024.03.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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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웨어 브랜드들이 봄철 본격적인 야외 활동에 대비 부산하게 아웃도어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각 브랜들의 얼굴인 손석구,  이준호, 안유진, 수지, 조인성을 '한 발 앞세워' 마케팅을 펼쳤다.

손석구의 블랙야크 트레킹화 ‘343 MAX’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모델 손석구는 새로 출시된 트레킹화 ‘343 MAX’ 를 선보였다. 블랙야크, SK케미칼, 동성케미컬이 함께 개발해 첫 상용화한 친환경 바이오 소재의 ‘풋 필로우 쿠셔닝’ 쿠션재가 적용돼 발 뒤쪽에서 베개 역할을 하며 충격을 흡수해 발목 및 무릎 관절 부하를 최소화 시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블랙야크에서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블랙야크 공식 온라인몰에서 ‘343 MAX’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풋워시를 증정하는 마케팅을 펼친다.

이준호, 안유진의 등산화- 네파 휘슬라이저
네파가 24SS 시즌을 맞아 편안함 착화감을 선사하는 하이킹화 ‘휘슬라이저’를 새롭게 선보였다. 네파 코리아 독점 ‘휘슬링(whistling®) 쿠셔닝 폼’이 적돼 최상의 쿠셔닝과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으로 장시간 착화에도 피로감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336g의 초경량 무게에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GORE-TEX INVISIBLE FIT) 적용으로 방수, 방풍, 투습의 기능과 내 발 모양에 딱 맞게 감싸주는 핏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인성, 수지의 하이킹화- K2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 
K2가 폭신한 쿠셔닝으로 오래 걸어도 편안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를 출시했다. 등산화와 러닝화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킹화로 2018년 첫 출시 후 5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족을 돌파하며, 지난해 국내 하이킹화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브랜드 모델 수지와 조인성이 신고 있는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는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FLYHIKE SPACE)’는 신발 뒤축의 투명 연질 사출 내부에 공기를 가둔 무빙 에어 기술을 적용,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준다. 뛰어난 쿠셔닝 뿐 아니라 발의 흔들림도 안정적으로 제어해 오래 걸어도 편안하다. K2의 독자적인 고탄성 플라이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플라이하이크 스페이스 갑피에 신소재 그래핀 원사를 사용한 G-RAP 기술을 적용, 신발 내부의 열을 외부로 빠르게 발산시켜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시켜준다. 화강암이 많은 국내 산의 특성에 맞춘 K2의 독자적인 아웃솔 엑스그립(X-GRIP)을 블록 형태로 업그레이드해 접지력을 더욱 강화했다.

신발의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경량성과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색상은 블랙, 핑크, 크림, 실버 그레이, 터콰이즈 등 총 5가지로 출시됐다.

사진 각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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