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프레즐’ 4종 선봬... 식사빵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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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프레즐’ 4종 선봬... 식사빵 시장 확대
  • 박성재
  • 승인 2024.03.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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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식감을 선사하는 ‘프레즐'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출시 이후 연간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한 ‘두번 쫄깃 베이글’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메뉴로 올해 프레즐을 론칭하며 ‘식사빵’ 시장 확대에 나선다. 

프레즐은 독일에서 시작돼 현재는 전세계에서 즐겨먹는 빵으로 밀가루, 소금 등을 넣은 반죽을 매듭지어진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굽는 빵이다. 

파리바게뜨 프레즐은 △프레즐에 펄 솔트를 더한 ‘클래식 프레즐’ △시나몬 슈가와 아몬드를 뿌린 ‘시나몬 프레즐’ △크림치즈를 넣은 ‘크림치즈 프레즐’ △크림치즈 프레즐에 소보루 토핑을 더한 ‘크림치즈 소보루 프레즐’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식사용 빵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트렌드에 따라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레즐을 파리바게뜨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며, “프레즐과 베이글을 통한 투트랙 전략으로 식사빵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브랜드 모델인 노윤서 배우와 함께한 광고 이미지도 공개했다. 베스트셀러인 베이글과 신제품인 프레즐을 통해 파리바게뜨가 고객들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겠다는 중의적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 파리바게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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