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TENGA가 동대문 두타에 16일부터 6개월간 팝업스토어 ‘텐가샵 두타(TENGA Shop Doota)’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사랑과 성을 즐기는 것은 멋진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 남성들을 위한 텐가(TENGA) 제품 외 여성용 제품 이로하(iroha), 유니섹스 신제품 유니(UNI)까지 전 종의 플레저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가샵 두타는 14, 15일 사전 오픈 기간을 갖고 텐가 팬들과 미디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간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텐가 오리지널 컵(TENGA Original cup)’ ‘이로하 쁘띠(iroha Petite)’를 각각 제공한다. 또 30쌍의 커플에게는 신제품 유니(UNI)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텐가는 “플레저 제품들을 감각적인 패션 성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동대문 두타몰에 최초로 섹슈얼 웰니스 팝업을 기획한 결과”라며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한국 최초로 TENGA 옥외 광고도 공개하는 등 가장 유니크한 팝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텐가는 전 세계 70여개 국에 진출해 글로벌 성 문화 흐름 속에 ‘성을 양지로’ ‘건강하고, 안전하게’를 외치며 성의 양지화에 앞장서 온 브랜드다.
사진 텐가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