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보람컨벤션, 울산탁구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보람할렐루야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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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보람컨벤션, 울산탁구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보람할렐루야를 계기로 
  • 박성재
  • 승인 2024.01.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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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컨벤션의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가 울산 스포츠계에도 손을 내밀었다. 보람컨벤션은 최근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탁구 부흥과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보람컨벤션과 울산광역시탁구협회는 상호 협력하며, 긴밀한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는 보람컨벤션뿐 아니라 모기업인 보람그룹과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이호열 보람컨벤션 대표(좌)와 윤철진 울산광역시탁구협회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보람그룹 보람상조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면서 울산 탁구 발전을 돕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대회에 참가했다. 

보람컨벤션은 보람그룹의 계열사로 웨딩사업을 비롯한 마이스(M.I.C.E)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웨딩컨벤션사업은 보람그룹이 추진하는 신사업의 하나며 시작점이 바로 울산에 위치한 보람컨벤션이다.

보람컨벤션은 지상 7층 규모에 연면적 약 7000평이며, 500여 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3층 루키아홀부터 4층 블리스, 카리나홀, 7층 플로랄 팰리스(야외홀)까지 갖춰 다양한 예식과 연회 등을 치를 수 있다.

사진 보람그룹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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