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삼겹살, 오겹살, 목살 500g을 8800원에 판매하는 ’33데이 일주일간 삼겹살 먹는 날!’을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담당 MD의 현장 방문 및 품질관리팀의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생산된 한돈 상품을 추가적으로 작업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29일 GS더프레시는 서울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축산물 공급 파트너 20개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 공급 및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등의 ‘안전 먹거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물가로 축산물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통한 소비 진작 방안, 파트너사의 안정적인 상품 운영을 위한 업체 지원 등을 논의했다.
김경진 GS리테일 상무는 “고물가시대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축산 파트너사와 안전먹거리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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