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자연스런 실루엣의 플라멩코 펄스 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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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 자연스런 실루엣의 플라멩코 펄스 백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4.02.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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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의 플라멩코 펄스 백은 24 봄·여름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려한 실루엣과 레더 우븐 도넛 체인이 특징인 부드럽고 가벼운 가방이다. 로에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부드러운 주름이 잡힌 럭셔리 나파 램스킨 소재 가방들을 대표하며, 개성 넘치며  터치감이 좋은 디자인은 로에베 장인들의 기술과 혁신을 보여준다.

1980년대에 처음 출시, 2015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새롭게 재해석한 플라멩코 백은 양쪽 매듭을 잡아당겨 가방을 닫을 때의 모습이 플라멩코 댄서의 스커트를 연상시키는 로에베의 아이코닉 핸드백이다. 

플라멩코 펄스 백은  플라맹코백의 시그니쳐 디테일을 재해석해 버터처럼 부드러운 가죽을 소재를 사용, 옆면 모서리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가방으로 디자인했다. 이는 가방을 들었을 때 몸을 감싸는 듯한 관능적인 실루엣을 선사한다.

플라멩코 펄스 백은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레더 우븐 도넛 체인과 레더 스트랩과 주얼리 같은 페블 장식을 더해 완성도를 높혔다.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고, 코일형 플라멩코 매듭을 사용해 길이 조절이 가능해 클러치, 숄더 백 또는 크로스 바디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다크 버건디, 사하라 및 에메랄드 그린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로에베의 플라멩코 펄스 백은 오는 2월 22일부터 로에베 공식 스토어와 로에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로에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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