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독서 결심 도와드려요"...밀리의 서재, ‘독서 마라톤' 개최
상태바
"새해 독서 결심 도와드려요"...밀리의 서재, ‘독서 마라톤' 개최
  • 박성재
  • 승인 2024.02.20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리의 서재는 새해 독서를 다짐한 밀리의 서재 회원들을 위해 ‘2024 밀리 독서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밀리 독서 마라톤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킨 독서 챌린지로 도서 권수와 상관없이 책을 읽겠다는 다짐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독서 붐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국내에서도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밀리의 서재가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독서 마라톤에서는 마라톤 완주를 돕는 ‘페이스메이커’가 등장해 모든 참가자들이 독서 완주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동행한다.

독서 마라톤은 독서 분량에 따라 모두 3가지 코스로 나뉜다. 하루 10분 분량으로 총 1000분 독서에 도전하는 '밀리 코스', 하루 30분 분량으로 총 3000분 독서에 도전하는 '미들 코스', 하루 60분 분량으로 총 7000분 독서에 도전하는 '풀 코스'로 목표를 달성하면 완주에 성공한다. 

참가자들은 평소 본인의 독서 습관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책의 권수가 아닌 시간을 기준으로 독서량을 책정한다.

목표한 독서 시간을 달성해 독서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밀리의 서재 회원에게는 완주 기념 디지털 메달과 나의 마라톤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증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풀 코스 참가자에게는 밀리의 서재가 특별 제작한 완주 기념 실물 메달이 수여된다. 밀리의 서재는 2024 밀리 독서 마라톤 참여를 독려하는 셀럽들의 응원 영상도 제작했다. 

사진 밀리의 서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