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국내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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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 국내 누적 다운로드 500만 돌파
  • 김상록
  • 승인 2024.02.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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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어 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의 올해 1월 기준 모바일 앱 국내 누적 다운로드가 500만(글로벌은 7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픽은 국내 출시 이후 1년만인 2020년 11월 1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2023년 2월에는 300만, 같은 해 7월에는 400만 등 자체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에는 가수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해 "영어, 틀려야 트인다" "사람보다 나은 AI 선생님"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운 첫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1월에는 서비스 개편을 단행해 ‘스픽 튜터’라는 신 기능을 선보였다. 스픽 튜터는 영어 학습에 도움을 주는 AI 선생님으로 QnA, 맞춤 수업, 발음 수업 등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영어 학습에 필요한 모든 교육 도구를 제공한다. 

음성이나 타이핑으로 실제 사람을 대하듯 말을 걸면 즉각 응답해주는 스픽 튜터는 출시 한 달 만에 국내에서는 65만명, 글로벌에서는 90만명이 사용 중이다.

정두현 스픽이지랩스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2020년 11월 첫 100만 누적 다운로드 기록 이후 약 3년만에 500만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배경에는 ‘영어는 틀려야 트인다’라는 스픽의 핵심 메시지에 대한 고객들의 공감과 지지가 있었다"며 "영어는 완벽하지 않으면 말을 꺼내기도 힘들다는 한국인의 오랜 습관을 무너뜨리기 위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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