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오는 29일까지 ‘여행은 T.M.O.N’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국내외 여행·나들이 상품 1,700여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명은 Time-Saving(시간 절약), Money-Saving(비용 절약), Offer Benefit(혜택 제공), Now(지금 바로 계획하는 여행)의 첫 글자를 조합한 키워드로 티몬투어의 핵심 가치를 의미한다.
티몬은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1700여개에 달하는 특가 딜을 큐레이션하고 최대 20% 즉시할인에 카드사 5% 추가 할인까지 더해 혜택을 전한다. 티몬이 지난달 해외여행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거래액이 57% 증가했다. ‘동남아’는 86% 신장하며 인기 여행지 1위에 올랐다.
이에 14일 세부 제이파크∙윈리치∙솔레아 3종 골라가기 패키지 4/5일, 방콕∙파타야 가든클리프 리조트 패키지 5/6일, 푸꾸옥 프리미어 레지던스vs솔바이 멜리아 리조트 5일 등을 특가에 준비했다.
또 15일 하나투어와 ‘싱가포르 올인데이’를 개최하고 세미 패키지vs에어텔, 핵심 관광 풀패키지 등 ‘노쇼핑’ 일정으로 구성한 3박5일 여행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16일 열리는 ‘원데이 여행 릴레이 특가’ 행사에서는 인기 나들이 상품을 판매한다. 곤지암 리프트렌탈 패키지, 비발디파크 리프트∙렌탈PKG∙스노위랜드∙오션월드, 인기 키즈카페, 전국 챔피언&플레이타임 57개점 등이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앞으로도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혜택까지 선사하는 여행 상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티몬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