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졸업, 입학 시즌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선물용 주얼리를 선보인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졸업, 입학 선물로는 2024 SS ‘미스 두(Miss. Doux) 라인’을 소개한다.
감각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에 일상의 빛나는 순간의 반복을 표현한 ‘루미에르 D’ 디테일이 포인트다. 대표 제품으로 한쪽 면에 반짝이는 스톤을 세팅한 귀걸이와 이니셜 D가 겹쳐진 형태의 목걸이가 있다.
‘므와(Moi) 컬렉션’은 세상의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비정형적인 하트 쉐입으로 표현해 사랑을 전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광고 캠페인에서 브랜드 뮤즈 신민아가 착용해 화제가 된 므와 하트 귀걸이는 두 가지 사이즈의 골드, 실버로 출시됐다. 이번 시즌 첫 출시된 ‘하트컷 모이사나이트’ 제품은 영롱한 광채와 사랑스러운 쉐입이 돋보인다.
밸런타인데이를 위해서는 ‘센슈얼 마리아주(Sensuelle Mariage) 컬렉션’ 커플링이 있다. 도금하지 않은 골드 본연의 매력을 가진 ‘센슈얼 골드’ 컬러와 각도에 따라 반짝임이 달라지는 고감도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우정링, 모녀링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진 디디에 두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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