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 부티크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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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갤러리아 명품관 EAST에 부티크 리뉴얼 오픈
  • 이수빈
  • 승인 2024.02.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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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년 역사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가  ‘갤러리아 명품관EAST’에 새롭게 재단장한 부티크를 오픈했다. 뉴욕의5번가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인 ‘랜드마크(The LANDMARK)’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 디지인 콘셉트를 특징으로 한다. 

부티크의 외관은 유명 건축가인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독특한 질감의 도금 파사드가 적용됐다. 예술성과 장인정신, 현대성과 전통성을 조화롭게 어우르며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을 더했다. 내부에는 뉴욕 ‘랜드마크’에서도 주목받은 아티스트 낸시 로렌즈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패널로 고객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티파니의 상징적인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샹들리에는 공간을 환하게 밝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생동감 있는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벽은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따뜻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새롭게 재단장한 갤러리아 부티크에서는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컬렉션’을 비롯해 티파니 락), 티파니 T, 하드웨어와 노트 등 아이코닉한 컬렉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는 갤러리아 명품관 EAST부티크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탁월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티파니의 의지를 보여주는 곳이다.

사진 티파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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