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르세라핌 미니3집 ‘EASY’ 업계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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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르세라핌 미니3집 ‘EASY’ 업계 단독 판매
  • 김상록
  • 승인 2024.0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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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3집 'EASY'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르세라핌의 새 앨범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GS25의 모바일앱 '우리동네GS'에서 예약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예약 구매자들은 원하는 배송지에서 20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인 GS25 직영점 5곳에서도 이달 19일 오후 6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앨범 현장 판매를 진행하는 직영점은 △GS25 인천공항T1서편점 △GS25 파르나스점 2곳 △GS25 연대2점 △GS25 건국점 △GS25 DXLAB점 3곳이다.

우리동네GS앱을 통한 사전 예약 고객과 GS25 현장 구매 고객 등 GS25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콤팩트 음반이나 일반 음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포토 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GS25에서 앨범을 구매하는 고객 중 KT와 LGU플러스 이동 통신사 멤버십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혜택도 적용 가능하다.

박준형 GS25마케팅팀장은 "GS25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르세라핌의 미니3집을 특전까지 더해 업계 단독 취급하게 된 것은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앞서 GS25는 지난해 9월 보이그룹 엔하이픈(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의 앨범을 업계 단독 판매했다. 하이브와의 제휴를 확대하며 K팝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GS리테일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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