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티에 드 빌라트, 발렌타인데이 위한 퍼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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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에 드 빌라트, 발렌타인데이 위한 퍼퓸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4.02.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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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새롭게 출시된 ‘망트 라 졸리’ 와 ‘델리’ 퍼퓸을 소개했다.

역사의 흔적이 가득한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거니는 아침 산책 중에 마주한 시장의 진열대에서 풍겨오는 갓 수확한 싱싱한 아로마 허브의 향긋한 내음, 햇살 가득한 아라비안 재스민의 초록향이 가득한 ‘망트 라 졸리’ 퍼퓸은 오래도록 피부에 남을 향기로 연인을 감동시키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델리’ 퍼퓸은 스파이스 향이 풍겨오는 신비한 골목길을 굽이굽이 따라가며 이어지는 구시가지, 시장통에서 풍겨오는 갖은 냄새와 신성한 사원에서 스며오는 인센스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향을 담아냈다.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이반 페리콜리(Ivan Pericoli)와 베누아 아스티에 드 빌라트(Benoît Astier de Villatte)는 가구에서 시작해 세라믹, 센티드 컬렉션까지 선보이며, 취향 좋기로 소문난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망트 라 졸리’와 ‘델리’ 퍼퓸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하게 기억될 발렌타인 선물이 될 것이다.

‘망트 라 졸리’와 ‘델리’ 퍼퓸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 서울 전문점과 현대 백화점 본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아스티에 드 빌라트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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