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우·위스키 최대 40% 할인..."장바구니 물가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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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위스키 최대 40% 할인..."장바구니 물가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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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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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 위스키 할인
이마트, 한우 위스키 할인

이마트는 오는 4일까지 한우 전품목 40% 할인에 위스키를 할인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다.

등심은 1등급 기준 100g당 6828원, 국거리는 1등급 기준 100g당 2748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주말 3일간 위스키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와일드터키 롱브랜치(750ml, 4만 7400원) ‘글렌알라키 10년 캐스크 스트렝스(700ml, 15만5700원)’ 등이 있다.

이마트 앱에서는 2일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를 10만 8000원에,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글랜캐런 잔 패키지(700ml)’는 11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오는 9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과일과 채소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한다. ‘유명산지 사과’와 ‘나주 신고배’, 계란(30구/특란, 5236원), 시금치(1단, 3486원), 깐대파(500g/봉, 3486원), 무(1개, 1106원) 등을 30% 할인한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동시에 고객의 수요에 맞는 할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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