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는 새해 첫 신메뉴로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메뉴는 한국과 멕시코의 매운 맛을 대표하는 마늘과 할라페뇨 조합으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피자다.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소고기와 양파, 토마토, 블랙올리브 등 기본 토핑에 할라페뇨를 올렸고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 크러스트를 더했다.
스파이시 갈릭 치즈롤은 파파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스트 타입으로 마늘향에 파마산과 로마노의 블랜드 치즈, 레드페퍼를 넣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라지사이즈 이상 주문 시 7000원, 패밀리사이즈 8000원, 파티사이즈는 1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또 신메뉴 체험단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4일까지며 신메뉴 체험단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더블 핫 앤 스파이시 멕시칸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익숙한 할라페뇨의 매콤함과 마늘과 레드페퍼를 가득 넣은 상상하지 못했던 크러스트의 조합은 매운맛 마니아는 물론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MZ 소비자에게 새로움과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한국파파존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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