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 론칭... 첫 품목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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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 론칭... 첫 품목 쌀
  • 박성재
  • 승인 2024.02.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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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경제적인 소비생활 지원 프로젝트 ‘이번주 핫 프라이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물가 안정이라는 대형마트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롯데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 된 경제적 혜택를 제공해 ‘고객 만족’이라는 롯데마트의 최우선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주 핫 프라이스 시작을 알리는 첫 품목으로 ‘쌀’을 선정했다. 오는 4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에서 ‘정갈한 쌀(10kg)’을 1만2000원 할인해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신한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정갈한 쌀의 판매가격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통틀어 최저가 수준이다. 롯데마트는 종종 진행하던 쌀 할인 행사보다 할인폭을 6배 가량 늘려 판매가를 1만9900원까지 낮췄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공사의 농산물 가격정보에 따르면 올해 1월 25일 기준 10kg 상등급 쌀의 평균 소매가격은 2만9451원이다. 롯데마트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1인당 1포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강혜원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주 핫프라이스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는 명백한 이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매주 초저가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마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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