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미래복지경영과 급식 서비스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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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미래복지경영과 급식 서비스 협력 강화
  • 박성재
  • 승인 2024.01.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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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NGO 단체인 미래복지경영은 사회복지 연구∙교육∙정책제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아동∙청소년∙노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미래복지경영 회의실에서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오른쪽)이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회장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미래복지경영 회의실에서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오른쪽)이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회장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서비스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육∙돌봄∙요양 등 사회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 등의 급식 토탈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래복지경영 산하∙관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식자재와 서비스 공급에 협력키로 했다. 

이밖에도 양측은 업무상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연계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미래복지경영을 비롯한 사회서비스 NGO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식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CJ프레시웨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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