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내달 8일까지 ‘청룡설전’을 개최하고 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들의 우수 상품들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며 지역상생과 동반성장 강화에 힘쓴다고 27일 밝혔다.
위메프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청년상인육성재단과 함께 ‘전통시장 청년상인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내·외부 온라인 마케팅 지원, 전통시장 상품 특별 기획전 운영 등을 추진하며 도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상인육성재단에서 선정한 각 지역 전통시장 상품들 가운데 설 특수 등을 고려해, 모두 40개사의 약 180여개 상품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포방터쭈꾸미 양념쭈꾸미, 원주 모코롱 뚱카롱, 김해 팔뚱까스 멘치까스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부천 숯불김 명절 선물세트, 대구 대명돼지국밥 등 지역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최대 20% 기획전 전용 상시 할인 쿠폰과 행사 품목들을 대상으로 최대 39%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메프 플랫폼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등 상생협력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위메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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