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중고생 꿈나무 골퍼 지원... 골프볼, 골프장갑 등 최대 340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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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중고생 꿈나무 골퍼 지원... 골프볼, 골프장갑 등 최대 340만원 혜택
  • 이대규
  • 승인 2024.01.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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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등골프연맹과 미래 꿈나무 골퍼 지원 

테일러메이드가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KJGA)과 ‘미래 꿈나무 골퍼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꿈나무 골퍼들이 연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용품과 골프공, 장갑 등 필수 소모품을 할인된 금액에 연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KJGA 회원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몰에서 TP5와 TP5X 골프볼과 TP Glove(골프장갑) 등을 6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340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 

이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월 12일, 1차가 시작된다. 2차는 3월 11일~4월 12일, 3차는 6월 예정, 4차는 9월 예정이다. 골프볼은 분기별 최대 12더즌, 연간 48더즌, 골프장갑은 분기별 12장, 연간 48장이다. 신청 시점에 따라 할인 수량이 다를 수 있다. 모든 회차에 신청해야 최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미래 꿈나무 골퍼 지원 프로젝트에서 진행된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친 후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한국지사장은 “테일러메이드는 사회적 기업으로써 미래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골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테일러메이드는 드림 챌린지 등을 통해 꿈나무 육성에 동참해왔다. 이동은, 박예지, 임지유 등 새롭게 KLPGA에 합류한 여러 선수가 테일러메이드의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 선수로 성장했다.

​​사진 테일러메이드 

이대규 전문위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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