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은 10일과 13일 서울∙부산∙창원 3개 도시에서 2024년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더 많은 지역의 예비 창업주와 소통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신규 가맹점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경남권 대표 도시인 창원에서 처음으로 진행한다.
10일 오후 4시에는 서울 본사와 부산 본사에서, 13일 오전 10시에는 서울 본사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각각 개최되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8~10명으로 한정하고,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드라이브스루 매장 운영, 해외 진출 등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매력을 중점적으로 어필하고 가맹점과의 상생 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으로 세분화해 각 예비 창업주의 니즈에 최적화된 전략과 시스템을 활용해 최상의 가맹 플랜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새해를 맞아 블루샥 가맹 사업에 대해 관심과 수요가 높은 만큼 오는 24일과 27일 서울, 부산∙대구에서도 2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블루샥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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