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월간십일절'을 열고 로봇청소기를 최저가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로봇청소기는 맞벌이 부부, 1인 가구의 확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품군이다. ‘로보락’을 비롯해 ‘에코백스’ ‘드리미’ 등 로봇청소기 3대 브랜드의 모델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인다.
월간십일절에 처음 참여한 에코백스의 최상위 모델 ‘디봇 X2 옴니’와 ‘디봇 T20 옴니’ ‘디봇 T10 옴니’까지 대표 로봇청소기 3종을 특가에 내놓는다. 구매 모델에 따라 전용 악세서리 키트를, 포토 리뷰 작성 시 ‘오아 시그니처 무드 가습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난해 그랜드 십일절 기간 총 141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상품 ‘로보락 S8 Pro Ultra’도 11일 오후 10시 ‘타임딜’을 통해 200대 한정 특가 판매한다. 드리미의 최신 로봇청소기 ‘L20 Ultra’도 11일 오전 11시 타임딜을 통해 200대 한정 특가 판매한다.
타임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7만원 상당의 전용 액세서리 키트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 등 모두 1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 월간십일절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바디프랜드’ 등 인기 브랜드별 디지털 기기와 가전제품, ‘호주 UGG’ ‘아산 스파비스 이용권’ 등 시즌 상품, 각종 먹거리와 생활용품까지 약 500개 규모의 ‘타임딜’ 제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공개한다.
‘아마존 월간십일절’ 행사도 같은 기간 열린다. 설 테마 상품(영양제∙화장품∙주방용품 등)을 별도로 모아 판매하고 인기 상품을 선별해 높은 할인 폭의 ‘핫 딜’로 선보인다.
사진 11번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