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에서 '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용을 모티브로 한 골드바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육십 간지의 41번째인 ‘푸른 용의 해’다. 청룡은 설화 속 사신의 하나로 가장 존엄하고 고귀한 존재이며 용들의 왕으로 불린다. 동쪽과 봄을 상징하는 청룡은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는 것처럼 새로운 시작과 성장, 도전과 변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갑진년을 맞아 골든듀에서 특별 제작한 용 골드바 2종은 모두 24K 순금 소재로 제작했다. 100g/37.5g 총 두 가지 중량으로 출시해 판매한다. 어미 용과 새끼 용이 마주보는 모습이 S자 모양으로 이어져 있는데 동양의 태극 문양을 함께 표현한 디자인이다.
태극 문양은 만물을 생성시키는 우주의 근원을 상징, 청룡의 의미와 함께 어우러져 새해를 맞이해 시작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한다.
골든듀는 2024년 용 골드바를 출시하며 1월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골든듀 백화점 매장, 예술의전당점에서 용 골드바 및 일반 골드바 100g / 500g /1kg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4/ 20/ 40만원 증정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사진 골든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