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는 60대 남성 김모씨로 확인됐다.
김씨는 충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인터넷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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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 피의자는 60대 남성, 인터넷서 흉기 구입…살인미수 혐의 적용
이재명 습격 피의자는 60대 남성, 인터넷서 흉기 구입…살인미수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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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4.01.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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